서울특별시병원회
병원 in 서울

2025  
54호

변화하는 의료환경의 병원 대응 전략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3월 21일 서울 마포 소재 가든호텔에서 제22차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선 보건복지부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의 ‘보건의료정책 방향’과 서울대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의 ‘Telehealth Is it valuable? How can?’ 그리고 박수지 삼정 KPMG 글로벌담당 부장의 ‘CES 기술로 변화하는 병원 경영’ 등 3편의 주제가 발표됐다. 다음은 이들 주제 내용을 요약한 내용이다.



* 제목 클릭 시 내용이 펼쳐집니다.



□ 보건의료정책방향

성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서울시병원회에서 ‘도움을 주셨으면’하는 의견을 모아서 전달해 주면 그 가운데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하고, 아울러 여러 병원과 소통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의료 자원에 대한 개선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통로로 만들 생각이다.

  현재 우리나라 의료 자원 현황을 보면 ‘인력은 부족하지만, 장비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비교적 충분하지 않나’라는 평가가 많다.

  우리나라 건강 수준은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여러 고령화 요인만 보더라도 속도 조절을 하면서 지혜를 더 모아야 하는 상황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우리나라 건강 수준에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는 의료 제도도 있지만, 경제적 소득 수준을 비롯해 여러 가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득 수준이 앞으로 무한정 계속 좋아지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 10년쯤 전에 비용을 많이 들여 의료비 추계에 관한 연구를 했었는데 현시점에서 보면 예측대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반도체를 수출하든, 다른 어떤 사업을 해서든 벌어들이는 소득을 100으로 보면 그 가운데 10에 가깝게는 보건 의료 분야에 지출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여러 가지 형태의 의료 서비스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진료비 지출은 당연히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하겠다. 앞으로 지역이나 필수 의료에 좀 더 집중하는 의료 체계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건의료산업은 경쟁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임에는 분명하다.

  전문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급의학이라든지 소아의학이라든지 하는 이런 부문에 대한 수가 개선 작업이 지금도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 건강보험 정책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부문에 앞으로 한 5년간 10조 원 정도를 투입될 것이라고도 한다.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와 관련해서는 법제화가 필요한 관계로 얼마 전 열렸던 의료개혁추진위원회에서 그 방향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앞으로 국회에서의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은 3년 정도의 평가를 거쳐서 안착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동안 의료수가가 바뀌어 왔는데 그에 대해서 원장님들이나 병원들에서 어느 정도 체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앞으로 의료수가는 전반적인 구조가 좀 바뀌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쓰면서 그에 맞는 방향으로 가는 게 정책적으로는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의료비 부담 완화라고 해서 등재 기간을 단축한다든지 제도 개선을 통해서 국민이 혜택을 볼 기회를 늘린다든지 이런 작업도 현재 진행이 되고 있다.

  대면 진료가 중심이 되겠지만 어떤 케이스에서는 비대면 진료가 또 다른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는 평가를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특수 의료 장비 설치에 대한 기준도 개선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간병에 대한 부분이나 마음 건강과 관련된 부분들도 제일 좋은 것은 메디컬 전문 프로바이더가 정신 건강에 대해서 모든 걸 커버리지를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우리나라 여건에서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고,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바우처 사업 형태로 정신건강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과 관련해 5년마다 재정 평가를 하는데 그것과 연동해서 매년 재정 평가를 하고 단기 보험이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의 재정 관리를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복지부에서 임무형 RND라고 해서 RFH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ND도 그렇고 최근에 임상 현장에서도 비만 치료제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새로운 신약들이 메가 히트를 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AI나 정보 시스템을 통해서 임상 현장을 변화시키는 현장의 움직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대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지원도 계속해서 필요하리라고 본다.

□ Telehealth Is it valuable? How can?

권용진 서울대 공공진료센터 교수


  ‘텔레(Tele)’라는 단어의 뜻이 멀리 있는 것과의 소통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비대면 의료기술이 전체적으로 진화해 오는 어떤 전체적인 흐름에 적합한 용어냐 라고 하는 데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텔레’라는 단어가 예전부터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었고, 그 단어가 의료로 들어오고 있는 것뿐이지, 대단한 비대면 의료가 코로나 때문에 ‘뭔가 다시 만들어진 어떤 건 아니다’라는 걸 큰 전제로 두고 이야기를 시작해야만 다음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텔레메디신은 메디컬 서비스 의료 서비스 중에 한 개인을 위해서 하는 서비스’ 이렇게 번역을 하는 게 우리에게는 더 맞는 것 같다.

  텔레헬스는 비의료 건강 서비스 또는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서비스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현장에서는 더 적합한 것 같다. 텔레헬스는 비대면 진료가 아니다.

  정부가 작년에 만든 비대면 진료 지침에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원격 의료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뭐냐? 정말로 좋은 거냐? 왜 돈을 안 주느냐? 이런 얘기를 하려면 텔레헬스가 뭔가 굉장히 중요한 의료 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하는 가치를 증명해야 만이 돈을 달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원격 의료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뭐냐? 어떤 밸류를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을 거냐?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것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것이 가장 돈이 될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컨티뉴이티 오브 케어’와 ‘프리벤티브 케어’가 굉장히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비대면 진료는 너무 지나치게 억세스빌리티와 컨비니언스에 맞춰져 있다.

  보험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

  병원이 케어 코디네이션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박근혜 정부 때 1차 의료 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오면서 동네 의원 의사들의 상담 수가 주는 것으로 만성 질환 관리 사업이 변화됐다.

  의사들이 배운 적도 없고, 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우리나라에서의 케어 코디네이션은 그렇게밖에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커뮤니티 호스피탈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늘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어지간한 데이터를 집어넣고 물어보면 잘 맞춘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굉장한 인공지능 중의 일부일 뿐이다.

  셀프케어와 의료인의 도움을 받는 것은 바라보는 개념이 다를 수 있다. 건강은 내가 지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내가 필요하면 병원에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셀프케어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에 인공지능과 기술이 더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앤드 오브 라이프 케어에 커뮤니티 호스피탈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일부에 불과하다. 인공지능이 하는 일 중에 굉장히 중요한 일은 최적화이다.


  워크플로우 옵티마이제이션은 기계가 해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이다. 워크플로우 옵티마이제이션은 많은 사람이 특히 리소스 유틸라이제이션에 관심을 두고 만들어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면 굳이 의사일 필요도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웬만한 감기성 질환은 동네 약국에서 해결할 수 있다. 시장의 변화는 불 보듯 뻔하다. 데이터 이코노믹스와 연결되지 않으면 돈도 안 되고 발전도 없다.

  이미 중개 포탈 사업에 들어갔고 올해부터 보건의료 정보원이 중개 포탈 사업을 시작해서 각 병원이 환자가 동의만 하면 데이터를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 중계 포털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빅5 병원들의 교수 한 사람을 섭외해서 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것이 빠른 개발을 하는 데는 가장 좋다.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든, 아니든, 그에 대한 의향에 관해서 물어보면 생각보다 초‧재진을 그냥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53% 정도나 된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물어보니까 그 첫 번째가 나의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주치의와 다른 병원 의사가 협진하는 원격 의료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 진료를 통해서도 진료 성과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원격 의료의 도전에 대해서는 기술적 측면에서 상호 운용성이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리인버스먼트 폴리시는 의사 진찰료를 시범 사업 기간에 30% 더 주는 것이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원격 의료라는 개념을 크게 만들고 그 밑에 세부 행위로 원격 협진, 원격 진료, 원격 수술을 넣고 가는 것이 맞는 것이지, 원래 원격 협진으로 놔두고 비대면 진료를 신설한다는 개념은 그다지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다.

  비대면 진료라는 말이 무엇인지가 상당히 모호하다. 비대면 진료를 하면 수가가 떨어진다.

  비대면 플랫폼들이 대부분 동네 의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발해서 병원 EMR에다가 붙일 수 없는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

□ CES 기술로 변화하는 병원 경영-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박수지 삼정 KPMG 글로벌 담당 부장



  CES 2025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와 기술로 변화하는 병원 경영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한다. 그리고 미래 병원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미국 병원들이 굉장히 위기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를 지나면서 소모품에 대한 재료비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게 치솟았다. 또한, 인건비도 굉장히 높아져 있는 수준이다. 그런데다 인력마저 부족하다.

  병원에 가면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매출과 관련해선 여러 가지 전략들이 있겠지만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컨설팅할 때 이 부분을 알기 위해 보통 재무제표를 다 뜯어 본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하는 매우 큰 국제행사이다. CES는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것이다. 2025년, 이 행사에 우리나라 기업이 역대 최다로 참가를 했다.


  미국에서는 고도비만 환자들이 많고, 저소득 환자들의 당뇨로 인한 지출이 높아서 당뇨를 체크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업에 수가를 주고 있다.

  24년에는 뷰티 로레알이 헬스케어 분야로 들어오면서 시니어 케어와 같이 에이징을 좀 늦출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케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스피치가 시작됐다. NVIDIA가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헬스케어도 같이 확장할 거라고 발표했다. 모든 대기업이 돈을 투자하는 분야가 된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술은 번역 기술이다. 동시통역이 되는 한국어 버전은 1년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계에 접목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홈은 모바일로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전자기기들을 다 컨트롤하고 페이스셜 아이디로 해서 보안까지 지켜주는 모델이다.

  확장 현실은 저명한 교수의 가이드라인을 따서 수술에 들어가기 전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보고 환자의 모습을 그대로 AR로 구현을 해서 모의수술 해보고 들어가는 기술로까지 개발이 되는 상황이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당뇨나 이런 것들을 집에서 혼자 케어할 수 있는 비침습 제품이 조금 더 각광을 받고, 종류도 많이 출시되어 있다.

  AI 기술은 거울을 보며 내 바이털 체크를 해주고, 지금 어떤 운동을 해야 하고 스트레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이드까지 해 준다.


  CES에서 소개된 기술들을 통해 의료산업의 전망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면 첫 번째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이고, 두 번째는 AI 빅데이터로 한계 없는 진료가 혁신되는 것이며, 세 번째는 시니어 사업으로의 확장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들이 IoT로 연결이 돼서 데이터가 상호작용을 하고, 공유되면 병원에서는 혁신 치료 그리고 중증 치료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아웃오브 호스피털에서는 원격 모니터링 등을 이용해서 일상 건강 관리에 대한 RR이 조금 더 세분화가 될 것이다. 확장돼서 시니어 케어까지 의료가 확장될 것으로 생각한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포 듀어와 애프터 케어로 나누며, 직접적으로 진료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진료 효과 섹션이 있을 것이고, 효율을 높이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스마트 병원은 외국에서 유행하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도입해서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 병원에 컨설팅하고 디지털 기기를 어떻게 도입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라는 물음을 갖는다면 지금 영입하기도 어렵고 비전 세우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프레임을 전달하고 같이 레이팅을 한다.

  기술들의 용이성이 높은 것 중에서 효과가 조금 낮더라도 먼저 도입을 해보고 실제로 우리가 전반적인 비전에서 가는 길에 어떤 도움이 되고 실제로 현황 진단을 해서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이슈를 어떻게 해결해 주고 실제로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 베드 파일럿 테스트도 해보고 재무적으로도 검토해 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챗봇은 외국인 환자 데이터로 추천을 하고 우리나라 수가 제도와 맞지 않는 처방 방식이나 여러 가지 제안을 해서 교수님들의 사용성이 좀 떨어진 경우가 있었다.


  챗GPT는 굉장히 쉽게, 그리고 친절하게 정리해서 찾아주고 서머리까지 해줘서 논문을 쓸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챗GPT는 환자들한테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AI는 얼굴색이 변하지 않아서 그의 대답이 사실인지를 알 수 없다. 또한, AI에 대한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다.

  시장 형성이 커지고 사람들의 니즈가 높아지게 되면서 구글이나 큰 회사들이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상황은 이전에 언급했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랑 비슷한 상황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24시간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챗GPT에 자신의 컨디션을 물어봐서 메디컬 근거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정보들을 가지고 와서 ‘선생님 저 이렇다 하는데 이게 맞아요?’라고 물어볼 것이다.

  의료기관이 시니어 산업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시니어 시장이 굉장히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잠재적인 고소득 고객군을 끌어들여야 하는 것이다. 일본 같은 경우는 요양원이나 노인복지 주택을 운영하면서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험이나 디지털 헬스케어 식품 교육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마케팅하여 매출을 높이고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니즈가 굉장히 커지게 되면서 해당 비즈니스를 하는 대기업들에서 요청이 들어올 것이다. ‘우리와 같이 이런 거 해보지 않겠어?’ 파트너십의 기회가 들어올 것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디벨롭해서 B2B B2C로의 확장이 굉장히 용이한 사업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I는 더 이상 가늠이 되지 않는다. 굉장히 빠르게 기술이 앞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