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 유탁근 을지병원장
- 8월 8일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
- 8월 12일 유태전 영등포병원 이사장
- 8월 18일 이한준 중앙대학교병원장
- 8월 19일 장석일 성애의료원장
- 8월 19일 유인상 영등포병원의료원장
- 8월 20일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명예회장
- 8월 23일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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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7월 11일 김성완 경희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만나 병원회 고문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먼저 경희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에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 후 "본회 고문으로 병원회 발전을 위해 많이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도일 회장은 "서울시병원회 역시 경희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완 의료원장은 바쁜 중에도 경희의료원을 방문해 준 고도일 회장에게 감사를 표한 후 "가능한 서울시병원회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경희대학병원 QI실장과 환자안전본부장, 기획진료부원장, 의료원미래전략처장을 거쳐 지난 6월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에 취임했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가 19일 롯데호텔 아스토룸에서 제5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재확산 되려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오늘 이사회에서 그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이사회는 전회의록 낭독과 회무보고에 이어 고도일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일일히 참석 병원장들의 병원 현안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병원장들 역시 코로나 사태의 재확산을 크게 우려하면서 "서울시병원회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들이 소통하며 예상되는 모든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유태전, 허춘웅, 김윤수 명예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속개된 제26차 병원CEO포럼에선 김영인 가지랩 대표가 강사로 나와 '디지털 웰니스 시장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의료현안 타개를 위한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고도일 회장은 7월 20일 저녁 강남 음식점에서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과 박진규 의무부회장 등과 만나 단체 간 핫라인을 구축해 의료계에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고도일 회장은 그동안 서울시병원회를 중심으로 산하 회원병원 중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 사태를 비롯한 병원계 현안을 해결하려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윤을식)은 7월 1일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대학병원 세계로봇수술연구소(Global Robotics Institute : 이하 GRI)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계로봇심포지엄(SRS 2022) 개최기간에 미국 플로리다 GRI에서 이뤄졌으며 SRS2022의 패널 및 좌장으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장 강성구 교수와 GRI소장 파텔(Vipul Patel) 교수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진의 상호 연수교류, 공동연구 등 의료 및 학술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공의 교류, 리서치, 주기적인 심포지엄을 통한 술기교류를 도모하고 안암병원은 로봇 전립선암 절제술의 최신 업데이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강성구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가 로봇 전립선암 수술분야에서 아시아의 메카로 자리잡는 기반이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며 “최신 술기를 가장 먼저, 정확하게 도입하고 세계 최고의 의료진들과 공동연구 개발하여 국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를 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사진 왼쪽부터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고영배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무국장, 이영술 후원인 서울대병원이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일 종로구 낙원동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와 창신동 ‘등대교회’에 각각 250개의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구급함 전달 후에는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도 이뤄졌다. 교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점심 배식과 설거지를 담당하며 급식소를 찾아온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했다.
2014년 ‘사랑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을 시작으로, 서울대병원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을 9년째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연수 병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서울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병원 외래에서 효제 오희철 작가의 그림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황반변성으로 실명 위기에 있던 오희철 작가가 순천향대서울병원 안과에서 진료를 받고 시력을 유지하게 된 감사의 마음으로 작품을 기증해서 이뤄졌다.
아름다운 자연과 동식물 그림 등 동양화와 민속화 등 30점을 전시 중이며, 작품 판매와 후원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순천향대서울병원 안과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희철 작가는 “시력이 점점 안 좋아져서 절망하고 있을 때 이성진 안과 교수를 만나, 정성어린 치료로 시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실명 위기에 놓인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에 동참하고자 소중한 작품을 기부해 주시고 전시회를 통해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희철 작가는 남농 허건, 산전 윤일호, 구암 황영배 작가의 사사를 받았다. 대한민국 서도회전, 서예전 추사회전, 문인화 대전 등에서 다수 입선 및 특선하였고, 대한민국서예문인화 대전 대상, 세종문화회관 동양화 35인전 출품, 한국 서화작가, 한국 문화작가 초대전, 서화 초대전 등에 참여했다. 효제미술학원과 표구학원, 현대표구화랑을 운영 중이고, 효제장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은 병원 외래 재배치 사업의 일환으로 소아청소년과 외래가 병원 MCC B관 2층으로 이전해 진료를 개시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MCC B관에 자리 잡은 소아청소년과 외래는 소아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춰 외관을 화사하게 단장했다. 여기에 소아 심초음파실, 진정실, 주사실 등이 모두 한 곳에 통합 배치돼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불필요한 이동 없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은애 교수는 “이번 외래 이전을 통해 감염, 면역 류마티스, 소화기영양, 신경, 신생아, 신장, 심장, 알레르기호흡기, 혈액종양 등 소아 및 청소년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2)’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 소아청소년과로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연예인 김성환 씨를 7월 25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병원장, 송순영 부원장, 김희진 대외협력실장, 홍보대사 가수 현숙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김성환 씨는 앞으로 사랑의 실천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양대병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 및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김성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믿음과 신뢰의 이미지는 환자와 내원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한양대병원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호주 병원장도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한양대병원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개원기념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해줘 너무 고맙다”며 “한국방송연기자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연기자들을 위해 노력한 김성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큰 영광”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경희대병원은 서울특별시 돌봄SOS센터와 ‘돌봄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돌봄서비스는 경희대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 중 갑작스러운 일시적 위기 상황에 처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에서 맞춤형 10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10대 서비스는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의 ‘5대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의 ‘5대 중장기 돌봄연계’로 구성돼 있다.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는 서비스 이용금액이 전액 지원된다.
오승준 경희대병원 의료협력본부장은 “돌봄서비스를 통해 경희대병원은 치료를, 서울특별시는 돌봄을 제공해 환자와 가족에게 진정한 건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잘 살펴 좋은 제도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서울대병원은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라오스 비엔티안 크라운 플라자에서 진행된 라오스 국립대병원 전략 플래닝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 라오스 분펭 품말라이시스 보건부장관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최초의 국립대병원인 UHS(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병원 설립 프로젝트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환경 스캔: SWOT 분석 △실현가능한 비전 △내재된 장애요인 △전략적 방향 △액션 플랜 등을 주제로 성공적인 개원과 지속 가능한 병원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 결과, 구성원들은 ‘의료 전문 교육을 위한 우수한 센터’, ‘스마트 병원’ 등을 UHS 병원의 비전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실제로 UHS 병원은 기존 5개 중앙병원과 달리 교육형 병원이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함께 준비 중이다.
워크숍을 통해 UHS 병원을 이끌어갈 구성원 및 관계자들이 병원의 미션과 비전을 논의하고 토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주인의식과 참여의식, 관심도를 고취할 수 있었다고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대병원 국제사업본부 관계자는 강조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라오스 최초의 국립대병원 건립을 통해 의료의 질과 의료환경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켜 라오스 보건의료의 새 지평을 여는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이 각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지역 내 협력병원과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협력병원 방문팀은 최근 H+양지병원(김철수 이사장·김상일 병원장)·광명성애병원(병원장 백성준)·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성애병원(병원장 심상준) 등을 방문했다.
방문팀은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해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김형년 홍보위원장, 조아영 고객지원실 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병원과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 점검, 의료기관 경영 방안 토론 등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영구 병원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며 “대학병원과 지역 내 병·의원 각각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해 경쟁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십을 나누는 관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국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재인증(이하 ISO 14155 재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고대의료원의 이번 재인증은 의료기기 안전성 및 위험관리 절차가 강화된 ISO 14155 규격 개정판(ISO 14155:2020)의 모든 요건에 부합하는 임상시험 실시기관임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019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세계 최초로 ISO 14155 인증을 획득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규제 동향에 발맞춰 꾸준한 임상시험 수행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이번 ISO 14155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다시 한 번 국제 수준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과 관리 체계를 갖춘 기관임을 증명한 셈이다.
2021년 5월 26일 이후 유럽연합(EU) 시장에 출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기는 의료기기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ISO 14155 규격을 준수하여 수행한 임상시험 결과는 CE 인증(Conformite Europeen Marking) 획득에 활용할 수 있다. 유럽뿐 아니라 미국(FDA), 캐나다, 브라질, 호주,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도 ISO 14155 규격을 준수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데이터를 인정하고 있어, 의료기기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ISO 14155 규격을 준수하여 임상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고려대의료원은 2019년 ISO 14155 인증 획득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다수의 의료기기 기업과 협업하며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미국·유럽 등 국제적인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기 안전성을 확보하고, 의료기기 전주기에 걸쳐 위험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대의료원은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연구자의 연구 수행 역량을 극대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것”라고 말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화성, 이하 CMC)이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과 손잡고 의료영상 분야의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CMC는 지난 7월 20일 인공지능연구소 카카오브레인과 의료영상 분야 초거대 AI 모델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영상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데이터를 학습한 초거대 AI 모델을 적용시킨 ‘의료영상 서비스’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은 방대한 의료영상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서 전문 의료진을 도와 의료영상 판독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카카오브레인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CMC는 △의료영상 분야의 초거대 AI 모델 연구를 위한 협력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 △의료영상 분야의 파이프라인 발굴 지원 등을 맡아 진행한다.
또 카카오브레인은 △의료영상 분야의 초거대 AI 모델 연구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제공 △전문 연구 인력 및 기술역량 제공 △기술 사업화를 위한 임상 및 인허가 관리 △의료영상 서비스 사업화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중앙응급의료센터는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충남 천안의 재난물류창고에서 ‘2022년 이동형 병원 설치 및 점검’을 실시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이동형 병원은 대규모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재난 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설치되며,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 포함 50병상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능형 모듈 방식으로 구성된 이동형 병원은 외상과 감염병 상황 등 재난 의료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필요한 모듈을 현장에 설치·운영한다.
이번 설치 및 점검 대상은 이동형 병원 전체 43개 시설 중 코로나19 대응에 활용 중인 CT실과 소생응급실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로, 이동형 병원의 시설·의료장비·관리 현황 등에 대한 종합점검이다.
분야별 세부점검은 의공기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의료장비 업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맡아 보관·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기관 참관 기회를 제공해 재난 발생 시 국가 재난의료체계 및 이동형 병원 역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11월에는 의료인력 및 모의환자를 투입하는 ‘이동형 병원 설치 및 운영 훈련’을 실시해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따른 국가 재난거점병원으로서의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강북삼성병원(병원장 신현철)은 최근 국내 최초로 ‘뇌 해면상 혈관종 클리닉’을 개소하고 뇌 해면상 혈관종을 진단받은 성인 및 소아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특화된 치료를 제공한다.
뇌 해면상 혈관종은 중추신경계 혈관 기형 중 하나로, 뇌의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해면상 혈관종이 내측 측두엽, 시상 또는 뇌간 등과 같은 뇌 심부에 발생할 경우,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뇌전증, 의식변화, 혼수, 편마비, 안면마비, 복시 등의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요하며, 고난도 수술적 접근법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국내에는 뇌종양 혹은 뇌동맥류 같은 뇌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은 많이 있지만, 뇌 해면상 혈관종 전문클리닉은 찾아볼 수가 없어, 뇌 해면상 혈관종 환자들의 경우 치료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강북삼성병원 뇌 해면상 혈관종 클리닉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65일 24시간 진료시스템 및 원스톱 진료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응급수술을 시행해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한다.
또한 고난도 수술적 접근법을 요구하는 뇌 심부 및 뇌간 해면상 혈관종에 대한 수술이 가능한 것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최소 침습 뇌내시경 수술을 시행하는 것 또한 클리닉의 장점이다. 최소 침습 뇌내시경 수술은 최소 절개를 통해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통증이 적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이 7월 1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인구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 병원장은 1961년 2월 16일생으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육서울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1992년 삼육서울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부임했다.
지난 35년 동안 산부인과 전문의로 진료과장, 진료부장, 부원장, 의무원장, 병원장을 역임하며 직접 분만한 건수는 총 12,000건에 달한다.
또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임신과 출산, 양육을 지원하며 동대문구 제1호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을 통해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결혼과 출산, 지역사회에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어느 진료과에서 어떤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아도 일관된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표준화된 치료 지침을 만들어 적용 중인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대상 질환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환자들이 더욱 표준화된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췌장암 △구강암 △유방암 △위암 △골전이환자관리 등 5개 질환에 대한 진료가이드라인을 추가 구축해 임상 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담당 의사와 상관없이 환자가 항상 체계적인 표준화된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자체적으로 다학제 진료가이드라인을 정립한 것.
서울아산병원의 각 임상진료가이드라인에는 질환별 병기 정의, 병기별 진단 및 치료법과 세부 원칙 등이 자세하게 규정돼 있다.
이번에 가이드라인을 구축한 분야는 다학제 질환, 의료진 간 진료 변이가 많은 질환, 다빈도 질환이다. 가이드라인은 진료 현장에서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제작돼 관련 전문의, 간호사, 수련 과정의 학생 등 모든 의료진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병원 전체를 콘텐츠 기반의 메타버스 병원으로 구축하기 위해 ‘New Normal Meta, HUB Hospital’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동성심병원은 메타버스 병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조규종 강동성심병원 기획실장(응급의학과 과장)은 “병원 전체 공간을 실제로 재현해 가상공간을 구축하는 신개념의 메타버스 병원이 될 것”이라며 “우수 의료진 및 선진 의술을 실감나는 콘텐츠로 체험하고 진료상담까지 할 수 있는 체계화된 메타버스 병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동성심병원 메타버스 구축과 관련해 △Meta HUB Hospital Making Film △Meta HUB Hospital 실사 중심 촬영시스템 소개 △Meta HUB Hospital 3D모델링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메타버스 기반 정신건강 스크리닝 서비스(성수정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메타버스 내 만성질환 연구 방안(김상수 부산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도 발표됐다.
또한 △Meta HUB Hospital 플랫폼(조명돌 마크애니 상무) △메타버스 기반 K-바이오 및 체외진단기기의 글로벌 전략(명도현 바디텍메드 이사) △메타버스에서 RTLS의 역할과 발전방향(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로지 대표) △Meta HUB Hospital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및 인증(황시현 화학시험융합연구원 책임연구원) △병원경영인증프로세스의 메타버스 적용(염선호 한국경영인증원 이사)에 대한 발표 등도 진행됐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이 6월 30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정 1주년을 맞았다.
서울재활병원은 지난해 6월 서울 유일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선정됐다. 그간 다양한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를 도입·운영해 온 서울재활병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 공공재활사업을 확대하고 부족한 시스템을 마련해왔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서 재활 의료 제공은 물론 △영유아-유·소아-청소년-청년기의 연속적인 평생 관리시스템 운영 △초등학교 입학 준비&적응 프로그램 △장애 청소년 자조 모임 지원 △보조기 체험실 운영 △중도장애 학생 학교 복귀사업 △서울시 교육청 연계 특수학교(우진학교·정민학교·정진학교) 건강관리 지원 △장애아동 재활 체육(체력측정·체력단련) 프로그램 지원 △장애아동 조기 발견·조기 개입 사업 △장애아동 보호자 교육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 등 지난 1년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